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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이란?

스타킹의 두께"데니어"란?

김성훈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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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여성들이
일반적으로 착용하는 스타킹에는
"스킨색", "커피색"등이 있고
그 스타킹은 대체로 피부톤이 비치거나
혹은 그렇지 않다~
또한 어떤 제품에는 친절하게
"몇 데니어"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제품에는 불친절하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우리는 그저 기본 스타킹의 경우,
피부가 당연히 비치는 제품이겠거니 하면서
구매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스타킹이라는 모든 제품 패키지에도 엄연히
두께표시를 해주어야 한다고 본다.
기타 먹을거리에 성분표시를 해줘야 하듯이 말이다.

그렇다면 이"데니어"라는것이 무엇인가
아주 쉽게 말하자면 섬유의"굵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하지만 데니어라는 표기법은 엄연히 국제표준 단위중 하나로써
예를들어 1데니어(줄여서 D)는
-실의 길이 450m의 무게가 0.05g의 굵기-인것을 말한다.

단위계산법은
D = (L / W)  * (w /ℓ)
(L - 표준길이, W - 단위중량, w - 섬유무게, ℓ- 섬유길이)
그러니까
D는 450 나누기 0.05 곱하기 "실제 스타킹 무게" 나누기 "실제 스타킹의 올을 다
풀어해친 섬유 길이"가 되는것이다.
ㅋㅋㅋㅋㅋ
너무 학구적이어서 잠시 웃자고 써본 글이다~

따라서 위에 예를든 기본 스타킹, 즉 투명스타킹은 대부분
15D정도인데
15데니어는 실의 총길이 6.750m의 무게가 0.75g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렇다면
기본불투명 스타킹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80D스타킹은
실의 총길이 36.000m의 무게가 4g이라는 결론이다.
그만큼 실의 두께도 튼튼해지고 오래 착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데니어 수가 높을만큼 실의 굵기가 굵어진다면
무조건 불투명 해지는것일까?
그렇지 않다.
일반적인 스타킹제품은 아니지만
다리의 정맥류나 혈전등을 예방치료 또는 미용등의 목적으로
생산되는 "압박스타킹"의 경우는 데니어의 단위가
기본스타킹의 그것과는 상대적으로 수치가 매우 높지만(대게 100D 이상급들이 많다.)
자세히 살펴보면 피부가 투명하게 비치는 제품들이 많다.
물론 불투명한 제품도 있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얘기다.
이는 디자인상, 미관상 또는 여러가지 이유로
특수한 공정을 거쳐 투명하게 생산되고 제품원사 자체가 다르다.
그래서 더욱 튼튼하고 단가가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덧붙이자면, 압박스타킹은 데니어의 표시도 중요하지만
압박스타킹의 압력을 나타내는 토르(mmHg)나 헥토파스칼(hPa)의
표시가 좀더 중요하다 하겠다. 적당한 압력이 있어야 압박스타킹의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킹에 있어 데니어의 표기는 그만큼 중요하고
이를 기본으로 소비자가 스타킹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선택의 기준이 될 수 도 있으므로
모든 스타킹에는 반드시 표기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라마다 표시를 하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지만
가까운 스타킹의 천국 일본의 경우에도 표시를 하고는 있지만
대체로 얇은 스타킹은 "스타킹"이라고 말하고
두꺼운 스타킹은"타이츠"라고 말한다.
우리나라도 이와 흡사하다.

이상 글쓴이 "스타킹 디자이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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